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일러 머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형적인 듀얼스렛 [[쿼터백]]으로 피지컬과 밸런스를 강점으로 한 [[캠 뉴튼]]이 아닌 민첩성과 속도를 바탕으로 러싱을 따내는 [[라마 잭슨]] 유형의 선수이다. 대다수가 인정하는 첫번째 장점으로는 듀얼스렛으로서 러싱이 매우 좋다. 쿼터백 치고 키가 작고 주력도 매우 좋고 날렵하기 때문에 디펜더를 요리조리 피해서 러싱야드를 따내는 데 능하다. 야구를 병행했던 덕분인지 판단력과 슬라이딩 스킬도 좋아서 러싱 이후 사이드라인으로 빠지거나 적절한 타이밍에 슬라이딩도 잘한다. 이런 능력 때문에 러싱 시도가 많아도 부상확률이 적다. 민첩성과 운동능력 덕분에 스크램블 능력이 매우 좋아 포켓이 무너져도 본인이 직접 수비를 피하면서 플레이를 진행시킬 수 있다. 또다른 장점으로는 엘리트 쿼터백의 필수 항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어깨가 상당히 좋다. 경기가 안 풀리거나 후방에 틈이 생길때 주저없이 장거리 패스를 날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단점은 명색이 1라운드 1픽인데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기복이 심하다. 그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 작은 키인데, 키가 180cm도 되지 않아 NFL에서도 유명한 단신 쿼터백인 [[러셀 윌슨]]과 [[드류 브리스]]보다도 작다. 쿼터백의 키가 작을 경우 패스를 하는데 있어서 시야가 좁아 제대로 된 패스가 나오기 어렵고, 인터셉트 당할 위험이 커진다. 물론 1순위로 지목된 만큼 그걸 커버할 수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믿고 지목됐겠지만, 엘리트 쿼터백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머리에게 커리어에 걸쳐 풀어야 할 숙제가 될 것이다. 2021시즌엔 10라운드까지 2000야드 이상 던진 쿼터백 중 패스 성공률 1위(72.7%)를 찍으면서 약점을 극복하는 모양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